목록1월 (3)
youngndis blog

연휴 끝 오늘부터 출근이지만, 먹고 자고 이슈로 인해 잠이 안 오는 김에 써봅니다,,💨 1/1 - 새해는 민정씌와 함께 좀 지났지만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~😉 1/2 - 첫 출근 전날, 집에만 있으면 더 긴장될 것 같아서 유진이와 한시십일분에 갔다 저 인덱스카드가 꽤 귀여워서 찍음ㅋ 1/3 - 인턴 첫 출근,,🫨 인턴들끼리 인사 나누고 팀으로 바로 이동했다 뵙자마자 가볍게 인사 나누고 밥 먹으러 갔는데 내가 좋아하는 것 투성이었지만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몰랐음 🙃 1/6 - 출근하니까 주말이 그렇게 소중할 수가 없다 뭔가 더 알차게 보내야 할 것 같은 느낌! 그래서 아현이랑 국현미 데이투 주말 국현미는 피하세여,, 사람이 많아 기만 빨리고 옴 서촌에서 이쪽 골목은 처음 와보는데 참..

해피뉴이어! 연도가 바뀌니 일상글 제목도 다르게 써야 한다니,, 그래서 이제부터 월별 기분에 맞는 동요 제목을 함께 쓸 거다ㅎㅎ 요즘 얼태기 와서 1월은 사과 같은 내 얼굴ㅋ 2022년 스타투 1월 1일 - 엄마 아빠랑 맞이한 1월 1일 이번연도는 뭔가 차분하게 맞이한 느낌 난 아직도 내가 20살 같다ㅋ 기대한 해피뉴이어 영화 봤는데 ㄴㅈ이었다ㅠ 1월 2일 - 엄마랑 대천 여행 바다 보고 싶어서 바로 떠났지롱 식당에서 보이는 바다! 오랜만에 바다 보니까 너무너무너무 좋았다 뻥 뚫리는 기분 여기는 대천 인터뷰 카페인데 사람 디게 많았다 추천은 하지 않아용~ 1월 3일 - 영주네집에서 엽떡 먹는 날 대박이가 내 향기 맡는 중~ㅋ 더 늠름해진 대박이 집 가는 길 예쁜 노을 노을 질 때 그림자 같은 나무의 느낌..

때껄룩 노래 들으면서 노트북 하다가 삘타서 블로그 시작한다 티스토리 블로그 뭔가 멋있는 것 같단 말이지 1월 일상이지만 내멋대로 12월 일상도 올릴 거야 12월이 생각보다 알찼거든 12월 일상 12월 18일 - 내 생일!!!! 항상 생일이었으면 좋겠다ㅎㅎ 거하게 생일파티 해준 채윤이 너무 고마웡 정성이 아주 그냥 가득해~ 시험기간이기도 하고 코로나가 심해서 친구들이 랜선으로 축하해줬다! 노래도 불러주고 저런 생일축하사진?도 각자 보여줌 직접 만나서도 축하해주고 너무 고마워어 겨울이 가장 좋은 이유 = 내 생일, 크리스마스 생일날 받은 선물들은 모두 취향저격이었어 크리스마스 파티 때 아현이한테 선물 받은 머그컵 '토끼 모임'이라 토끼 그림이 그려진 머그컵을 선물해줬다 센스 있는 아현이가 난 너무 좋아ㅎㅎ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