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_1월 😈

연휴 끝 오늘부터 출근이지만,
먹고 자고 이슈로 인해 잠이 안 오는 김에 써봅니다,,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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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해는 민정씌와 함께
좀 지났지만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~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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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출근 전날, 집에만 있으면 더 긴장될 것 같아서
유진이와 한시십일분에 갔다
저 인덱스카드가 꽤 귀여워서 찍음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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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턴 첫 출근,,🫨
인턴들끼리 인사 나누고 팀으로 바로 이동했다

뵙자마자 가볍게 인사 나누고
밥 먹으러 갔는데 내가 좋아하는 것 투성이었지만
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몰랐음 🙃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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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근하니까 주말이 그렇게 소중할 수가 없다
뭔가 더 알차게 보내야 할 것 같은 느낌!
그래서 아현이랑 국현미 데이투
주말 국현미는 피하세여,, 사람이 많아 기만 빨리고 옴

서촌에서 이쪽 골목은 처음 와보는데 참 좋았다
카페는 급하게 찾아서 기대 안 했는데
눈 내리는 분위기와 어울리는 흑백이 어울리는 카페였음
@인왕산 대충유원지
다음에도 가고 싶어서 기록하기!

처음으로 혼자 사진도 찍어보구
영카이브 사진관 추천입니다용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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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맛 잘 맞는 동기 만나서
매번 점심이 기다려집니다-🤍
강남은 맛집이 별로 없어서 슬프다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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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진이 생일 파티🎈
오랜만에 꽃 보니까 참 예쁘네용
해피디쉬 가서 음식 뿌시고
우리집 가서 케이크 뿌시고 마무리 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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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심 스벅은 참 달다 달아
요즘 최애 메뉴는 바크콜입니다요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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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교 후문 초밥 맛집
가끔 엄청 초밥 땡길 때가 있는데 그때가 바로 이 날!
유지니가 딸기까지 제공해 줌..🍓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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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(?)에 이불 빨래하는데
주말 코인빨래방에서 기다리는 게 뭐라고 힐링인지,,🧼

빨래 다 끝내고!
청량리 시장에서 칼국수 먹는데 이 양에 이 가격이라니,,
먹고 나서는 바로 경동시장 스타벅스 갔다
오랜만의 버스킹 갬성 좋네여

1년에 한두 번 갈까 말까 한 코노
한번 가면 야무지게 부르긴 함
난 옛날 노래가 좋드라~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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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현이네 근처 카페에서 할 거 하다가
김치 두루치기 집 갔는데 대박 맛있음,,,
재방문 예정입니다🌟

집 가는 길 버스 기다리는데
김 폴폴 나는 만두집 갬성이 참 좋다 🌬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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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또출ㅋ
환승 3번도 매일 하면 적응이 돼요
항상 지하철 시간이 애매해서 20분 정도 일찍 도착하는데
일찍 도착해서 깔끔하게 정리하는 게 루틴이 되어버렸다❕

저녁에는 아혀니랑 아시안컵 보기 ⚽️
오랜만에 슈프림치킨 먹었는데
역시 슈프림은 1년에 한 번 먹어야 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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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에 적응하느라 집에서도 야근해서 우울해하는데
유지니가 크로플 사들고 와줬다,,,
티 안내도 그냥 누가 알아서 챙겨줬음 하는 심보를 고쳐볼게요
주변에 참 고마운 사람들이 있어서 좋네요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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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까지 봤던 눈 중에 제일 예쁘게 내렸던 날
눈 결정이 옷에 쌓일 때마다 그대로 보였던-❄️

점심으로 라멘집 왔는데
여기 깔끔하고 맛있다!
요즘 더 느끼는 거지만 내가 일본 감성을 좋아하는 것 같다
음식이든 인테리어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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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날은 점심으로 돈부리 먹은 날!
초반은 밖에서 사 먹는 재미로 다녔네ㅎ
식기가 예뻐서 기억에 남는 곳

저녁에는 유진이랑 갑자기 타로 봄
나의 행운은 내가 정한다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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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소현언니 만나서 서촌 가기
기록하면서 느낀 거지만 난 안국/서촌을 제일 좋아한다
가깝기도 하고 고즈넉한 분위기가 참 좋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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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진 다은이랑 만난 날!
명동은 멀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가까워서 놀람
유명한 명동교자도 처음 가봤는데 맛있음!!!
이런저런 얘기도 많이 하고,, 주선도 해봤다,,ㅎ

이게 명동 분위기징~
길거리 갬성 즐기려 했는데 음식이 맛없었음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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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지니랑 스벅 가서 각자 할 거 하고!
닭갈비도 먹고!
주말은 또유진~👻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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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 주변에 좋아하는 한식 맛집!
나비식탁이라는 곳인데 깔끔하게 잘 나온다
벗 밥양이 적어서 초큼 아쉽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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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차 반값 할인해서 퇴근하는 길에 사 왔다
공차와 태세계는 옳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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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자리예요
다른 인턴분이 통로에 있어서 내 모니터 잘 보인다던데
난 오히려 안 답답하고 좋드라ㅎ
곧 거북목 될 것 같아서 거치대랑 키보드도 구매완료
제 데스크 윗 미 보러 오세요~🙃

포케도 시켜 먹었는데
보울레시피 여기 추천추천
포케가 다이어트 음식인 줄도 모르고 기본 시켰다가
오후 내내 꼬르륵거렸음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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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팀 인턴분이랑 점심 먹은 날!
이날도 나비식탁 갔는데 이때 메뉴가 제일 맛있었음
역시 인턴들 고민은 비슷해서 의지가 된다구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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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래 미나리어쩌고 식당 가려했는데
주말 성수 웨이팅을 까먹고 갔다가 얌전히 옆에 식당 감
솥밥집인데 그냥저냥 괜찮았음ㅎㅎ

내가 참 좋아하는 인쎄오 언니
함께 있으면 순수해지는 기분이랄까 🫧

언니가 생일 선물도 사주고,,🥹
여기서 20살 같다는 소리도 들었다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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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근 이슈
택시 타고 한강 건너는데 기분이 묘했다
크게 기여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뿌듯해
나 나중에 일중독자 되는 거 아녀~?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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웡카 개봉하자마자 보러 감!
가볍게 한번 보기 좋은 영화
이제 이런 뻔한 판타지 영화는 내 스타일이 아닌 것 같다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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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일도 어느 정도 적응이 됐고
저녁과 주말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입니당,,🤔

그리고 갑자기 주방 식기류에 관심이 생겨서
이곳저곳 구경 다니고 싶어짐-!
그럼 2월도 아자아잣