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월_솜사탕

2월이 28일까지였지ㅋ

걱정과 고민의 연속이었던 2월

솜사탕 별로 안 좋아해서 2월 제목은 솜사탕^^

스타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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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월 27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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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월 말도 기록하는 거지 모ㅎ

혜지니가 찾은 라멘집

저 교자만두랑 라멘 조합 엄청 맛있었당

 

 

너디블루가 생각나는 카페였당

쿠키 맛집!!!

 

1월 28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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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주 혜진이랑 내가 좋아하는 카페로~

여기 밤에 오니까 더 좋아!!!

 

 

주황색 좋아하는데 저 주황색 조명이 너무 예뻤다

다음에 자취하면 주황색 남색 우드 느낌으로 꾸며야징ㅋ

 

1월 29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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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니랑 논 날

완전 예쁜 카페 갔다ㅎㅎ

하지만 디저트는 매우 별로였다구

 

 

마음에 드는 사진도 겟했다ㅋ

빨리 머리 더 기르고 싶당

 

2월 1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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혜진이 집에서 자고

설날이라 집 가려는데 영주 차가 눈에 뒤덮여있었다

온갖 방법을 통해 눈 치우기~~~

 

 

저녁은 민정이 집에서 잤당ㅎㅎ

남의 집에서 계속 잤네 나ㅋ

떡참에서 처음 시켜먹었는데 꽤 맛있음

 

 

짠 새로 산 다이어리

엄청 서치 하다가 드디어 마음에 드는 거 찾아서 샀당

요즘 아주 잘 쓰고 있는 물건 중 하나

 

2월 10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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혜진이가 직접 만든 쿠키 선물해줬당

금손 정혜진ㅋ

 

 

예림이랑 혜진이랑 브런치 먹으러

여기 샐러드 완전 맛있다

샐러드는 발사믹 드레싱이지ㅋ

 

 

배부른 와중에 에그타르트 시켰다

저 비주얼인데 안 시키는 게 이상하다

아메리카노랑 에그타르트 조합 짱이야!!!

 

2월 11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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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정이 만났는데

이날 하늘이 너무 예뻤다~!~!

 

 

오랜만에 충치 먹으러

관저동 사는 사람들만 충치 알고 있는 건가?!?

 

2월 13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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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부터 추천받은 영화 '인타임' 드디어 봤당

재밌었지만 인셉션을 넘어설 영화는 없을 것 같돠

 

 

저녁은 너무너무 먹고 싶었던 상무초밥

이날 먹었던 상무초밥 특히 더 맛있었던 기억이다ㅠㅠㅠ

 

 

할 건 많은데 하고 싶지 않아요,,

하다가 집어치우고 침대에서 찍은 노트북ㅎ

 

2월 15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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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윤이랑 간 브런치 식당 모루!!

여기 분위기며 맛이며 완전 추천이당

 

 

뭔가 외국 온 것처럼 인테리어 짱 예뻤다

아치형 창문이 특히 그런 느낌을 많이 주는 듯

 

 

브런치 먹고 캠핑장 컨셉 카페 갔는데

채광 들어올 때 진짜 캠핑하는 것 같았다^^

 

 

요즘 운동해여

인생 최대 몸무게 찍고 충격받아서

다니기 시작했다 하하

 

 

2월 18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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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니랑 수통골 카페 간 날

언니 준비시간이 너무 길다;;

기다리면서 모자 쓰고 놀고 있는데 짜증 난다며 지나감^^

 

 

꽤 컸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미스~

이날 언니 따라서 완전 마음에 드는 옷도 겟했다ㅋ

 

2월 21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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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릉으로 놀러 간 날

날씨가 다했다 이날

 

 

아놔 짱 맛있어

먹고먹고먹고 먹는 여행이었다

완전 알찬 강릉 여행이어써

 

2월 22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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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릉에서 서울 도착하자마자

유진이 만나서 롯백 속초냉면 먹었당

코다리 냉면 먹으러 속초까지 갈 필요 없다 롯백으로 충분ㅋ

 

 

경주 여행 때 만든 도자기 드디어 받았다!!!

내가 만든 도자기 꽤 예뻐서 만족만족~!

 

 

잠깐 만났다가 헤어지기 아쉬워서

오랜만에 카페베네로

여기 인테리어 뭔가 추억이야 악마 빙수 먹던 추억^^

 

 

2월 25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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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휴학 신청했다ㅎㅎ

휴학하면 무슨 기분일까 궁금했는데

딱히 무슨 기분이랄 게 없었다ㅋ

 

2월 26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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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들이랑 받은 상금으로 간 오마카세

두 번째 오마카세인데 여기 진짜 맛있었다ㅠㅠ

다음에는 한우 오마카세 가고 싶어용

 

 

대전 친구들도 주려고 넉넉하게 산 노티드

내 최애 도넛이다

근데 대전에서 못줘서 한 박스 내가 다 먹었다ㅎ

 

 

노티드 바로 옆에 있던 카페인데

꽤 유명한 곳이었다 커피맛도 굿~

 

 

외관도 외국 같았는데

빨리 외국 나가고 싶다,,,,,!!!

 

 

저녁은 아현이랑 즉석떡볶이 먹었당

집 근처에 즉떡 맛집이 있었다니

기회 되면 저 옛날팥빙수 꼭 먹어봐야지ㅎㅎ

 

 

약 4일 만에 이루어진 자취방 빼기

이제 다시 대전 라이프 시작이에유

7개월 동안 잘 있었던 혼자만의 첫 자취방 안녀어엉

 

 

짐 빼고 대전 가는 길인데

뭔가 음 막막했던 느낌이 풀리는 기분이었다

나 서울에서 살기 쉽지 않았나 혹쒸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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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봄이 오려나 물욕이 장난없다

예쁜 게 너무 많이 나와ㅠㅠㅠ

돈 벌면 하나하나 야금야금 사야지

 

사실 달마다 예상 가능한 일들이 일어났는데

22년은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막 일어난당

좋은 일들만 생기기를,,,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