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_6월 🥑🥝

6월 2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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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은 언니랑 브런치 데이투~☕️🥯

@꽁티드툴레아
항상 궁금했던 브런치집이었는데
맛은 평범했고 공간이 너어어무 예뻤당

젠제로도 가주고요~
회사에서 가끔 시켜주셨었는데 알고 보니
신세경 맛집이었따 🍧

아이스크림 먹고 나왔는데
풍경이 넘 예쁘지 않나용ㅎㅎ
☁️🌿

폭스바겐도 잠깐 타주고요,,ㅎ
옛날 차가 참 예쁘단 말이징
🚙💨

청계천 산책까지 완.
청계천 도서관이라는데
그늘만 있었으면 여기서 오래 있었을 듯ㅎ
넘 더워!!!!

6월 4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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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같이 점심 먹으러 갔는데
이렇게 고추 한가득 주는 곳은 처음 봄ㅋㅋㅋㅋㅋ

6월 5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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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차 쓰고 놀러 간 날
엽떡과 치킨의 조합은 항상 옳다!!!
😛

6월 6일 ~ 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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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대전 가서 먹다만 왔어요.
다시 봐도 행복하네 나

6월 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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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~말 오랜만에 지윤이 만난 날
언제 봐도 편하고 대화가 잘 통하는 칭구
😽🍀

저녁에는 김민정씌 만나서
나트랑 여행 계획 짜고
얘기하고
끝!

6월 9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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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쎄오 언니 졸업 전시 간 날
예쁜 꽃 들고 찾아갔따!

그냥 너무 멋있다!!!!
언니의 건축 철학을 가득 담아냈을 것 같은데
이 분야는 잘 몰라서 그냥 멋있었다ㅎ

6월 10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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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석님이랑 처음으로 둘이서 밥 먹은 날
사실 같이 먹기 전 긴장했지만,,
수석님 얘기도 재밌고 버거도 맛있었음ㅎㅎ

수석님이 일본 갔다오셔서 사다주신 기념품!
이거 맛있어서 회사에서 이틀 만에 다 먹었다ㅋ

6월 14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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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천에서 간맥 한 날!
저 닭꼬치들이 뭐라고 왜케 맛있을까 🍻

6월 15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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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현이랑 유진이 만난 날
오랜만에 성수 갔는데 도자기 마켓이 있어서
홀려서 사버렸다… 근데 너무 귀엽다…🐈🐶

맛있는 태국 음식도 먹어주고요~
근데 여기 짱 맛있음!!
푸팟퐁커리도 존맛탱
@그린치앙마이

서울숲 산책 하는데 노을이 참 예뻤다
…🌅

정말 오랜만에 성수동 가니
브랜드 스터디하면서 봤던 팝업들이 다 있었다ㅋ
파묘 팝업에서 쌀도 득템 하고요ㅋ

마지막 코스로 카페 갔는데
저 강아지 도장이 너무 귀여웠다 🐶🐾
근데 대체 쿠폰들은 다 어디 가는 거지?!

6월 16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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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이소에서 내 노트북과 찰떡쿵인 캡 발견
유지니랑 카공도 했따

6월 1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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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사하기 전 다른 부서 인턴분들과 점심 먹은 날
엄청 오고 싶었던 진미평양냉면 방문했당
일단 그릇 싹 비우긴 했는데 먹을 때는 몰랐는데,,,
뭔~~~가 생각나는 맛이다
여름 가기 전에 한번 또 갈 듯!

6월 19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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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인턴 셋이서 밥 먹은 날
역시 셋이 모여야 완전체인 느낌,,,
오뚜기에서 하는 레스토랑 갔는데 그저 그랬다ㅎ

6월 2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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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때 뭐 때문인지는 기억 안 나지만,,
용우가 배달시켜줬다 혹쒸 스윗남~?
🤍

6월 2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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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에 인턴 친구들 만났는데
여기서 마감 찍고 나왔다
잘 먹어 아주 그냥,,🍚

후식으로 베라 갔다!🍨
저 포스터 웃겨서 찍었는데
우연히 배달 아저씨분과 같이 찍혀서 오묘한 그림 탄생

6월 22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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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경이랑 퇴사 선물 사러 돌아다닌 날!
여기는 스페인 츄러스가 생각나는 곳이었다,,

6월 22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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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녁에는 노래 부르던 킹크랩 대게 먹은 날 🦀
손질해서 집에 와서 먹었는데
볶음밥이랑 라면까지 야무지게 먹음
사줘서 고마오~~~~

6월 24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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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지은 언니, 지연이랑 만난 날
언니 집 처음 갔는데,, 너어무 언니 취향이 가득 담긴 집
역시 집을 보면 그 사람의 취향을 알 수 있다ㅎㅎ
이제는 거의 모임이 되어버린 조합

6월 25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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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중쓰 생일 기념 모임 🎈
언제 봐도 편하다ㅋ

6월 26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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싱가폴에서 온 기념품,,🩵
센스 넘치는 선물,,

퇴사 기념 다같이 맛있는 것도 먹었따
🍽️

6월 2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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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망의 퇴사날,,,🫠
그리고 민경이가 준 퇴사 선물
넘 귀여운 컵 🙌🏻

너무 먹어보고 싶었던 제스프리 콜라보 디저트
언제 먹어도 맛있는 @바닐라클라우드
🥝🧁

다 마무리하고, 집 가는 길에 본 귀여운 강아지 🐶
꼬똥이라는데 지금까지 본 강아지 중에 젤 귀여웠다

퇴사 기념 용우가 삼계탕 사줌ㅋ
넘 맛있다아

6월 2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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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턴들끼리 퇴사 기념으로 만난 날
뉴믹스 커피 맛있네?!

너무너무 먹어보고 싶었던 하이디라오 방문!!
토마토탕이 진짜 맛있다
또 가야지ㅎㅎㅎ

마지막은 민경이한테 퇴사 기념 책 선물 📚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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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월의 빅 이벤트는 퇴사 😛
배울 수 있는만큼 다 배우고, 노력할 수 있는만큼 다 해서
정말 후련 그자체

이제는 인턴이 아닌 공채를 위해 가보자고,,,ㅋ
안뇽